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빠! 어디가? (문단 편집) === 방영 초기 === 일단 부모와 자식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[[스타주니어쇼 붕어빵]]과, 1박 2일동안 여행이라는 점에서 [[1박 2일]] 및 과거에 방영했던 [[영웅호걸]][* 일명 여자 1박2일이다.]을 섞어놓은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. 처음 등장하기 전엔 침체된 일밤의 시청률을 끌어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었지만, 방영 후부터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신선하다는 호평을 들었다. 방송 전에는 그렇게까지 큰 관심도 없었고 그나마도 미쳤냐는 등의 욕이 굉장히 많았기에 이런 호평도 반전이라면 반전. 이 방송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[[박명수]]의 풀린 눈이었다고 한다. 프로그램의 창설자인 김유곤 PD가 우연히 딸 민서와 같이 밖에 나온 박명수를 봤는데 무진장 피곤해보였고, PD가 그걸 보고 부모와 자식이 함께 외출한다는 영감을 얻었고, 이후 이 방송의 시범 제작 프로그램 격인 친친의 작가가 메인 작가로 참여하게 되면서 구체화 된 것이 이 방송이라는 것. 이 말로 봤을때는 처음부터 친친을 부활시켜서 이걸 만들었다기보다는 이걸 만들다 보니 기획과정에서 친친과 비슷한 방송이 된 것으로 보인다.[* [[무한도전 특별기획전]]에 따르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박명수쪽에서 거절했다고 한다. 실제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씨와 딸 박민서양이 방송에서 언급되거나 나오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. 아내의 경우 관찰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지만 딸은 이름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가 최근들어, 조금은 알려졌다.] 일밤이 이 코너로 삽질만 안하고 꾸준히 가면 일밤 1부 시간대 [[시청률]]을 최소 10%까지는 기대해도 좋을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. 동시간대의 [[한국방송공사|KBS]]의 [[남자의 자격]]이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, MBC 김재철 사장도 오랜만의 일밤 호평에 [[http://media.daum.net/entertain/enews/view?newsid=20130108112606615|기대를 많이 건 모습이었다.]] 시작은 순조롭게 출발했다. AGB닐슨 기준 첫회 시청률이 7%였고, 2회의 시청률은 7.2%로 소폭상승. 3회에는 8.2%를 돌파해서 8.4%를 기록한 남자의 자격을 턱밑까지 따라잡았고, 급기야 4회에서는 10%에 약간 모자란 9.9%를 기록해 9.7%를 기록한 남자의 자격의 시청률을 앞지르게 되었다. 게다가 사실 3회 때부터 타 방송사처럼 광고를 뺀 시청률은 남자의 자격을 이긴 상태였고 4회에서는 10%를 넘었다는 것이 포인트.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는다면 충분히 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. 그리고 방송 5회만에 10.6%의 시청률로 드디어 10%대를 돌파했다. 이미 설 연휴를 기점으로 경쟁프로들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반면 이 프로는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6회부터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섰다. 8회에서는 광고 포함 시청률 13.1%, 광고 제외 시청률 14.1%를 기록, 수도권 시청률은 16%를 달성하면서 K팝스타 시즌2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였다. 이대로 방송이 좀 더 진행되면 동시간대 1위 굳히기는 물론 [[나는 가수다]]의 최대 전성기 때의 18.4%의 벽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중. 그리고 한동안 15~16%에서 왔다갔다하던 시청률이 7월 7일 방송에서 드디어 그 벽을 넘어 '''19.2%'''를 달성하였다. 8월 4일에는 드디어 대망의 20%를 달성하였다. 2013년 2월 4일 [[디시인사이드]]에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go_father|아빠! 어디가? 갤러리]]가 생성되었다. 방송이 동년 1월 6일에 시작되었으니 1달만에 생성된 것인데 당시 신생 프로그램치고는 상당히 빠르게 생성된 것이다. 프로그램 성격이 성격인 만큼 갤러리 분위기도 상당히 좋은 편.[* 하지만 어그로는 어느 정도 있었는데, 특히, 시즌 2로 넘어오면서 슈돌의 삼둥이 출연시키라든지 친특에 후 친구로 왜 지아가 나오냐는 둥 욕이 더 많아보이는 건 덤.] 또한 프로그램 성격 자체가 어른들 보단 아이들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갤러리 내에서 윤민수, 이종혁 등 아빠들의 이름 대신 '후애비', '준수애비' 등으로 바꿔 언급한다. 갤러리 주소가 참 직관적이다. 귀여운 아이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. 감상평이나 수다는 물론이거니와, 수많은 개드립도 인기를 끌고 있다. 첫번째 여행지였던 강원도 춘천시 품걸리에서 미션으로 부른 [[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]]을 아이들이 어딜가나 계속 부르다 보니 공식 주제가가 되었다. 이 외의 탁수가 부른 한스밴드의 오락실도 종종 불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